원자는 원자핵과 전자로 이루어져 있고 원자핵은 중성자와 양성자로 이루어져 있다. 이 전자를 매질로 생성되는 파동이 전류라고 이해하면 된다. dc는 단방향 파동이고 ac는 양방향 파동이다.
건전지의 경우 양극이 전자를 얻으며 환원이 되고 음극이 전자를 잃으며 산화가 된다. 건전지의 경우 실제로 자유전하(음전하)가 음극에서 양극으로 이동하는 유도현상을 통해 발전하는 발전기 들은 실제로 전하가 이동하는 것이 아닌 전하는 파장과 같이 한 방향으로 쏠렸다가 다시 본래의 자리로 복귀한다. 이런 전류 유도(즉 전하이동)를 전선에서 기준점으로부터 양의 방향(전류를 받고자 하는 대상이 있는 방향)으로 움직인다면 dc이며 기준점으로 양과 음의 2방향으로 진동하게 하면 ac이다.
강한 자기장으로 많은 전하를 진동시킨다면 바로 그 것이 강한 전압을 뜻한다. 전압이란 많은 음전하가 몰려 있는 상태이기도 하지만 얼마나 많은 전하가 이동하느냐를 뜻하기도 한다. 많이 몰려있는 음전하는 서로를 밀어내 많은 양을 반대로 보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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